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기준이 다르다.
코스닥 시장의 기준을 알아보자.
총 4가지의 기준이 있으며 하나씩 알아보자.
1. 매출액 부족(지주회사는 연결기준)
[관리] 30억원 미만
[상폐] 2년 연속
*기술성장기업, 이익미실현기업은 각각 상장 후 5년간 미적용
2.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
[관리] 자기자본의 50%를 초과하며 10억원 이상인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최근 3년간 2회 이상
[상폐] 관리종목 지정 후 한번 더 조건충족
3. 장기간 영업손실
[관리] 최근 4년 영업손실
[상폐] 최근 5년 영업손실
*지주회사는 연결 기준, 기술성장기업은 미적용, 기술성이 있고 연구개발 투자가 많은 연구개발기업은 한시적으로 면제
4. 자본잠식
[관리]
(A) 사업연도(반기)말 자본잠식률 50% 이상
(B)사업연도(반기)말 자기자본 10억원 미만
(C)반기보고서 제출기한 경과 후 10일 내 반기 검토(감사)보고서 미제출 또는 검토(감사)의견 부적정, 의견거절, 범위제한한정
[상폐]
관리 조건 두번 연속 충족(단 A-B, B-A는 해당되지 않음)
+응용
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어떤 회사의 감사보고서 결과가 "매출액 350억, 영업이익 1억"이라면 의심해보아야 한다. 만약 감사 결과 부적합이 뜨면 관리종목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주가가 바닥을 칠 것이다.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것을 하지못해 폭락을 경험하는 투자자들이 있다.
투자를 하기 전 특정 종목이 관리종목/상장폐지종목이 될 위험성은 없는지 재무제표를 통해 꼭 파악해 보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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